무원
국어-문법-언어의 특성 문제
  1. 2019  서울시 9급  국어
  2. 12. <보기 1>의 사례와 <보기 2>의 언어 특성이 가장 잘못 짝지어진 것은?
    <보기 1>
    ㈎ ‘방송(放送)’은 ‘석방’에서 ‘보도’로 의미가 변하였다. ㈏ ‘밥’이라는 의미의 말소리 [밥]을 내 마음대로 [법] 으로 바꾸면 다른 사람들은 ‘밥’이라는 의미로 이해 할 수 없다. ㈐ ‘종이가 찢어졌어’라는 말을 배운 아이는 ‘책이 찢어 졌어’라는 새로운 문장을 만들어 낸다. ㈑ ‘오늘’이라는 의미를 가진 말을 한국어에서는 ‘오늘 [오늘]’, 영어에서는 ‘today(투데이)’라고 한다.
    <보기 2>
    ㉠ 규칙성 ㉡ 역사성 ㉢ 창조성 ㉣ 사회성 ① ㈎-㉡ ② ㈏-㉣ ③ ㈐-㉢ ④ ㈑-㉠

                               


  3. 2018  소방공무원  국어
  4. 1. 다음 글의 내용이 나타내고 있는 언어의 특성으로 적절한 것은?
    영미는 모두가 사물을 하나의 이름으로 부르는 게 싫어서 사물의 이름을 자신이 정한 다른 단어로 바꿔 부르기로 결심하였다. 영미는 ‘침대’를 ‘사진’이라 부르 기로 결심하고는 “침대에 누울 거야.”가 아닌, “사진에 누울 거야.”라고 말하였으며, ‘의자’를 ‘시계’라 부르면서 “시계에 앉아 있다.”라고 이야기하였다. 영미 주변의 친구들은 영미의 말을 좀처럼 알아들을 수 없었다. ① 언어의 창조성 ② 언어의 사회성 ③ 언어의 역사성 ④ 언어의 자의성

                               


  5. 2017  서울시 9급  국어
  6. 7. 다음 중 괄호 안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은?
    ’ 가 현대 국어에서 더 이상 사용되지 않고, ‘믈[水]’ 이 현대 국어에 와서 물 로 형태가 바뀌었으며, ‘어리다’가 ‘어리석다 [愚]’ 로 쓰이다가 현대 국어에 와서 ‘나이가 어리다[幼]’ 의 뜻 으로 바뀌어 쓰이는 것 등과 같은 예에서 알 수 있는 언어의 특성을 언어의 (       )이라고 한다. ① 사회성 ② 역사성 ③ 자의성 ④ 분절성

                               


  7. 2016  경찰(순경) 1회  국어
  8. 4. 다음 중 언어의 특성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언어의 자의성 : 언어 형식과 내용의 관계가 반드시 고정된 것이 아니다. ② 언어의 역사성 : 언어는 고정되어 불변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의미나 형태가 변화하기도 한다. ③ 언어의 사회성 : 언어 내용과 형식이 일단 한 사회 속에서 약속 으로 굳어지면 아무나 마음대로 바꿀 수 없다. ④ 언어의 분절성 : 음운, 단어, 문장, 담화 단위에 이르기까지 각 단위 혹은 단위 사이에 특정한 규칙이 존재한다.

                               


  9. 2015  국회직 9급  국어
  10. 6. 언어의 특성 차원에서 다음 글을 이해할 때, 가장 적절한 것은?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너무’라는 단어를 ‘일정한 정도나 한계에 지나치게’라는 의미로 풀이해 두고 있었다. 그래서 그동안 “너무 크다/너무 늦다/너무 먹다/너무 가깝다”처럼 ‘너무’를 부정적인 의미로 쓰도록 제한해 왔다. 그런데 2015년 상반기에 이의 뜻풀이를 ‘일정한 정도나 한계를 훨씬 넘어선 상태로’라고 수정하게 되었다. 따라서 이제 그동안 쓰던 부정적인 의미는 물론 ‘너무 좋다/너무 예쁘다/너무 반갑다’ 등처럼 긍정적인 의미에도 쓸 수 있게 되었다. ① 언어의 창조성 측면에서 보면, 드디어 ‘너무’라는 말이 생겨난 거야. ② 언어의 체계성을 생각해 보면, ‘너무’가 부정적인 의미가 있었으니 긍정적인 의미도 있어야겠지. ③ 언어의 분절성을 생각해 보면, 한번 정해진 표준어의 용법도 바뀔 수 있는 거야. ④ 언어의 역사성에 따르면, 정해진 의미는 100년이든 200년이든 똑같아야 하는 거 아니야? ⑤ 언어의 사회성 측면에서 볼 때,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사용하니까 인정된 거겠지.

                               


  11. 2013  국가직 9급  국어
  12. 문 3. 다음에서 알 수 있는 언어 기호의 특성으로 적절한 것은?
    ○ 언어는 문장, 단어, 형태소, 음운으로 쪼개어 나눌 수 있다. 특히 한정된 음운을 결합하여서 수많은 형태소, 단어를 만들고 무한한 문장을 만들 수 있다. ○ 언어는 외부 세계를 반영할 때 있는 그대로 반영하지 않고 연속적으로 이루어져 있는 세계를 불연속적인 것으로 끊어서 표현한다. 실제로 무지개 색깔 사이의 경계를 찾아볼 수 없는데도 우리는 무지개 색깔이 일곱 가지라고 말한다. ① 추상성 ② 자의성 ③ 분절성 ④ 역사성

                               


  13. 2012  지방직 9급  국어
  14. 문 18. 괄호 안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은?
    모든 학문은 나름대로 고유한 대상영역이 있습니다. 법률을 다루는 학문이 법학이며, 경제현상을 대상으로 삼는 것이 경제학입니다. 물론 그 영역을 보다 더 세분화하고 전문화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학문이란 일정 대상에 관한 보편적인 기술(記述)을 부여하는 것이라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우리는 보편적인 기술을 부여함으로써 그 대상을 조작․통제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러한 실천성만이 학문의 동기는 아니지만, 그것을 통해 학문은 사회로 향해 열려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핵심 낱말은 ()입니다. 결국 학문이 어떤 대상의 기술을 목표로 한다고 해도, 그것은 기술하는 사람의 주관에 좌우되지 않고, 원리적으로는 “누구에게도 그렇다.”라는 식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라는 것만으로는 불충분하며, 왜 그렇게 말할 수 있는가를 논리적으로 누구나가 알 수 있는 방법으로 설명하고 논증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을 전문용어로 ‘반증가능성(falsifiability)’이라고 합니다. 즉 어떤 지(知)에 대한 설명도 같은 지(知)의 공동체에 속한 다른 연구자가 같은 절차를 밟아 그 기술과 주장을 재검토할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반론하고 반박하고 갱신할 수 있도록 문이 열려 있어야 합니다. ① 전문성 ② 자의성 ③ 정체성 ④ 보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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